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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NOTE No.0132026.01.07회고
어느새 실험이 10개가 됐다. 1월 3일에 ConvertQuest가 10번째로 나왔고, 1월 7일에는 탭 관리 도구 Tab AI의 이름을 TabQuest로 바꿨다.

처음 Park Labs를 시작할 때 8개의 실험 카드를 올려놨었다. 그때는 구상뿐이던 것들이 하나둘 베타로 나오더니, 새로운 아이디어도 추가되면서 10개가 됐다. 솔직히 관리가 될까 싶다. 혼자서 10개 서비스를 돌린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다.
Table 1
| 1월 7일 기준 | 실험 |
|---|---|
| 베타 (5개) | 오늘의운세, 케어키로, Population Simulator, ContentQuest(당시 이름 ScriptQuest), ConvertQuest |
| 준비 중 (5개) | 우라나이무스메, Park Labs 블로그, TabQuest, Park Labs 뉴스, 포스트클라우디 |
근데 다 동시에 돌릴 필요는 없다. 반응이 오는 것에 집중하고, 안 되는 건 놓아주면 된다. 실험실이니까.
ContentQuest, ConvertQuest에 이어서 탭 관리 도구도 Quest 시리즈로 통일하기로 했다. URL도 tab-quest.park-labs.com으로 바꿨다.
네이밍을 하면서 느낀 건, 시리즈 이름이 있으면 새 실험을 추가할 때 브랜드가 바로 연결된다는 거다. "~Quest"라고 하면 Park Labs 실험이라는 게 바로 느껴진다. 작은 거지만 이런 일관성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잘 되는 것도 있고 반응이 없는 것도 있다. 오늘의운세는 조금씩 수익이 나고, 케어키로는 실제 유저 피드백을 받고 있다. 반면 ContentQuest는 아직 트래픽이 거의 없다. 이게 실험의 현실이다. 전부 성공할 수는 없다.
10개를 늘리는 것보다, 되고 있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케어키로는 실제 유저가 있으니까 거기에 시간을 더 쓰려고 한다.